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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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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정 상 임신 기간은 40주인데 37주 이전에 진통이 발생하는 경우를 조기 진통이라고 한다. 조기 진통은 산모에게는 위험하지 않지만 미숙아에겐 크기와 미숙 정도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초기 조기 진통은 진통을 멈추고 임신을 지속시킬 수 있다. 그러나 진통을 완전히 멈출 수 없다면 태아의 폐성숙을 위한 코티코스테로이드제를 주사할 수 있도록 출산을 1-2일 정도 늦출 수 있다. 산모 10명당 1명꼴로 조기 진통이 발생하며 나이가 17세 이하나 35세 이상이면 더 많이 발생한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위험 요인은 알 수 있다. 다태 임신에 의한 자궁이 커짐과 과다한 양수, 비뇨기계의 감염, 질의 감염 등이 위험 요인이다. 이외에도 임신중 흡연, 음주, 약물남용, 과도한 노동, 스트레스, 이전의 조기 진통 경험, 당뇨병 같은 만성 질환 등이 조기 진통의 위험을 높인다. 
 증상
임신 후기에 흔히 나타나는 요통이나 통증 없는 불규칙한 수축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
 
 * 간헐적으로 요통이 나타난다.
 * 복부가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며, 시간이 지나면 통증을 동반한 수축이 규칙적으로 나타난다.
 * 혈액이 섞인 점액성의 질 분비물이 나온다.
 
 조기 진통으로 인식되면 즉시 의사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 조기 진통을 일찍 발견할수록 막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치료
조기 진통인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자궁 수축과 태아 심장박동을 규칙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또한 조기 진통의 원인을 찾아내기 위한 검사를 할 수 있다.
 태아가 미숙아인 경우에는 자궁 근육의 수축을 막는 정맥주사약을 사용해서 진통을 멈추려 해야 한다. 산모가 움직이면 수축이 촉진되므로 치료하는 동안에는 완전히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진통이 멈춰지지 않으면 출산을 2일 정도 연장하면서 태아의 폐 성숙을 촉진하기 위한 스테로이드를 투여한다. 스테로이드의 투여는 출생 후 신생아의 호흡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
 태아 곤란의 징후가 있는지 관찰해야 한다.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자연분만을 시도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다태 임신 등의 위험 요인이 있을 때는 제왕절개술을 할 수도 있다. 
 예방
진 통을 멈추고 임신을 40주까지 유지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못하면 분만을 1-2일 연기하고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면 태아의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37주 이전에 출생한 신생아에게는 더 성숙할 때까지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조기 진통은 다음 임신에 종종 재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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