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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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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니병에서는 음경의 섬유조직이 두꺼워져 발기되었을 때 구부러진다. 성교가 어렵고 아플 정도로 음경이 많이 구부러지는 경우도 있다. 페로니병은 남성 100명 중 1명 꼴로 생기는데 40세 이후에 가장 흔하다. 많은 경우에 뚜렷한 원인은 없지만 음경이 전에 손상을 받은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뒤퓌트렌 구축과 관련되어 페로니병이 생기기도 한다. 페로니병은 가족력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있다. |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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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서서히 생기는데 다음과 같다. * 발기시 음경이 한쪽으로 구부러진다. * 발기시 음경에 통증이 생긴다. * 대체로 음경이 이완되었을 때 단단한 결절로 만져지는 두꺼운 부분이 생긴다. 음경의 두꺼워진 부분이 발기 조직에까지 퍼져 발기부전이 될 수 있다.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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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니병은 치료를 받지 않고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있다. 증상이 가벼울 때는 성교시에 통증은 있을 수 있지만 굳이 치료받을 필요는 없다. 다른 경우에는 치료하지 않으면 악화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수술로 음경을 펼 수 있다. 페로니병으로 발기부전이 되면 변형을 교정하고 발기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영구 보형물을 삽입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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