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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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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갑상선의 염증 반응으로 인한 상태를 갑상선염이라 하며,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 생성의 저하 또는 항진은 대부분 일시적으로 일어나지만 간혹 영구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유형
갑상선염에는 주요한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 가장 흔한 갑상선염이며, 자가면역 질환으로 갑상선을 파괴하는 자가 항체를 생산하여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종을 유발하여 목 앞부분이 커지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8배 정도 많이 발생하며 가족적인 성향을 띠기도 한다. 백반증, 악성 빈혈(거대 적아구성 빈혈) 등의 자가면역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바이러스 갑상선염 - 이 형태는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때때로 인후염으로 잘못 진단하는 경우가 있다. 턱과 귀 주위의 통증, 열과 체중 감소도 동반될 수 있다. 바이러스 갑상선염은 초기에는 갑상선 기능항진증, 후반에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나타난다.
 
 산후 갑상선염 - 산모 중 10명당 1명꼴로 출산 후 몇 개월 이내에 발생한다. 증상은 흔하지는 않지만,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이 나타난 후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나타난다. 대부분은 몇 개월 내로 좋아지지만 다음 임신을 할 때 재발할 수 있다. 
 치료
혈액에서 갑상선 기능과 갑상선을 공격하는 자가 항체를 측정하며, 방사성 스캔으로 갑상선 활동 정도를 파악한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평생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한다. 바이러스성 갑상선염이 심한 경우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아스피린을 복용하기도 한다. 산후 갑상선염은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나므로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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