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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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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눈물은 코 양쪽의 눈물주머니로 배수되는데, 이 눈물주머니의 감염을 눈물주머니 염증이라고 한다. 눈물주머니에서 코로 눈물을 운반하는 코눈물관이 세균 감염으로 막혀서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영아는 1살이 될 때까지 코눈물관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기 때문에 잘 막힌다. 손상이나 염증에 의해 생길 수 있지만 성인의 경우, 특별한 원인 없이 코눈물관이 막힐 수 있다. 이 염증은 처음에는 눈이 붉어지고 눈물이 많이 나면서 , 눈 아래의 코 옆쪽이 아프고 붉어지고 붓는다. 농이 눈으로 배출된다. 한번에 한쪽에만 생기나 재발할 수 있다.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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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온찜질과 경구 항생제가 도움이 된다. 문제가 계속되면 코눈물관에 탐침을 넣어 청소하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영아의 경우, 눈물주머니를 부드럽게 만져주고 항생제도 쓴다. 성인과 마찬가지로 작은 탐침을 넣어서 치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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