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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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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꺼풀의 기름을 분비하는 분비선이 막히면 팽창하여 붓게 되는데 이를 산립종이라고 한다. 산립종은 처음에는 다래끼 같이 보이지만 다래끼와 달리 눈꺼풀 가장자리에 생기지 않는다. 보통 산립종에 의한 통증과 눈 충혈은 수일 내로 없어진다. 그러나 많이 부으면 오랫동안 불편하고 눈의 앞쪽이 압박되어 불편감이 지속된다. |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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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립종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치료하기 전에 수주 정도 기다려본다.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면 눈꺼풀의 안쪽에 작게 절개를 해서 내용물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면 치료된다. 산립종 때문에 아프고 불편할 때에는 깨끗한 천으로 온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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