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
|
|
|
|
|
|
|
|
|
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분류별
감염과 기생
귀, 청각과 평형
근골격계
남성생식기관
눈과 시각
비뇨기계
성과 생식
소화기계
신경계와 정신기능
심혈관계
여성생식기관
영아기와 유아기
외상과 사고
유전자와 유전
임신과 출산
치아와 잇몸
피부
혈액과 림프,면역계
호르몬과 대사
호흡기계
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군발성 두통은 극심한 두통이 짧게 머리 한쪽에서만 생기는 것이다. 하루에 한 번에서 네 번 정도 발생하지만 그후 수개월이나 수년 동안 아무 증세를 보이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드문 경우이지만, 증상의 완화가 거의 없이 규칙적인 간격으로 지속되는 만성 군발성 두통도 있다. 군발성 두통은 뇌혈관의 확장으로 인한 혈류량의 증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에 비해 남성의 발병률이 높다. 흡연과 음주가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증상
군발성 두통은 오전 일찍부터 시작된다. 대개 머리와 얼굴의 한쪽에서 갑자기 격심한 두통이 시작된다.
 
 * 눈 주위나 관자놀이에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난다.
 * 눈꺼풀이 처진다.
 * 코가 막히고 때로는 한쪽 코에서 콧물이 나온다.
 * 한쪽 얼굴만 붉게 상기된다.
 
 통증은 몇 분에서 약 3시간까지 지속되는데 평균적으로는 15-30분간 정도다. 갑자기 생전 처음 겪는 듯한 심한 두통이 생기거나 과거와는 다른 두통이라고 판단될 경우, 심각한 질환일 수 있으므로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치료
의사는 두통 시간과 강도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편두통약을 처방한다. 갑작스런 심한 두통일 때, 마스크로 산소를 흡입하면 증세가 호전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두통이 계속되면 리튬(정동 안정제)과 칼슘 통로 차단제가 효과가 있다. 군발성 두통이 계속되면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단기간 투여하면 두통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군발성 두통 환자는 흡연을 삼가야 하고 음주는 소량이라도 금해야 한다. 평생 지속될 수 있지만 증상이 없이 오랫동안 잘 지낼 수도 있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제휴 및 문의 |  웹사이트 배너
Copyright © 2024 8healthplans.com. New York,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