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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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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하면 회백색의 작은 결절이 성대에 생길 수 있다. 성대결절은 종양이 아니다. 결절 크기는 핀의 머리만한 것에서부터 포도씨만한 것까지 다양하다. 때로는 성대에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성대결절은 가수나 교사처럼 성대를 오랫동안 과도하게 쓰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며, 때로는 끊임없이 떠들어대는 어린이들에게도 생긴다. 음주와 흡연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성대결절이 생기면 목소리가 갑자기 혹은 서서히 쉬는데, 간혹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기도 한다. 후두암도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만약 2주 이상 증상이 계속된다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도록 한다.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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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경뿐만 아니라 내시경을 통한 조직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결절이 작으면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언어치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결절이 큰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나 미세 수술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성대결절은 때로 재발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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