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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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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강직성 척추염에 걸리면 관절에 지속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데, 특히 골반의 뒤쪽과 척추의 천골장골 관절에 생긴다. 척추가 심하게 손상되면 새로운 뼈가 척추 사이로 자라 척추가 결국은 서로 융합된다. 이런 유형의 관절염은 남성이 4배 정도 흔하다. 어떤 경우에는 강직성 척추염이 피부 질환이 계속 나타나는 건선이나 크론병 같은 염증성 장질환과 관련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원인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환자 10명 중 9명에게서 세포 표면에 유전되는 인간백혈구항원 B-27(HLA B-27)이라고 불리는 특정한 항원이 나타난다. 그러나 HLA B-27을 갖고 있더라도 대부분은 질환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발병 성향이 있는 환자들이 세균에 감염되면 강직성 척추염이 발생하도록 자극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증상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들이 일반적으로 청소년기 후기나 성인기 초기에 나타나고 몇 개월 내지 심지어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악화된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보다 심한 증상을 보인다.
 
 * 엉덩이와 대퇴로 뻗치는 하부 요통
 * 아침에 악화되고 운동으로 호전되는 하부 척추의 경직
 * 고관절, 무릎관절과 견관절 같은 다른 관절에 생기는 통증
 * 발꿈치의 통증과 압통
 * 피로감, 체중감소와 경미한 발열
 
 치료받지 않으면 척추가 변형되어(전만증과 후만증) 자세가 이상해진다. 척추와 늑골 사이의 관절들이 손상되면 흉곽 확장도 제한된다. 어떤 환자들은 눈(포도막염)같이 관절 이외의 조직들에도 염증과 손상을 유발한다. 
 진단
증상을 살펴보고 진찰하며 단순 방사선으로 촬영해서 골반과 척추 관절들이 유합된 증거를 찾아내면 진단이 가능하다. 염증의 정도를 알기 위해서, 또 인간백혈구항원 B-27(HLA B- 27)을 찾기 위해 혈액검사가 필요하다. 
 치료
증상을 완화시키고 척추의 변형을 방지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이다.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기 위해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를 처방하며 호흡운동과 자세를 개선하고 허리 근육을 강화하며 척추의 변형(요통 예방)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과 물리치료가 추천된다. 수영 같은 운동으로 통증과 경직을 줄일 수 있다. 고관절 등 척추 이외의 관절이 손상되면 인공 관절 치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예방
완치되지는 않지만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여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지는 않는다. 많은 경우 조기에 치료받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허리 통증과 경직을 줄일 수 있고 척추의 변형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강직성 척추염 환자 20명 중 1명은 결국 장애가 생기고 일상적인 활동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손상된 관절 때문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에는 관절치환술이 시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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