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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녹차 아이스크림 요리 > 세계로 가는 맛의 기행
 요즘 신문이나 TV 등 각종 매체를 보면서 자주 접하게 되는 기삿거리 중 하나가 바로 식품첨가물이다. 제품을 오래 보존하고 맛과 향, 모양을 좋게 하기 위해 또는 원가 절감을 위해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은 우리 몸에 유익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보도한다. 여름 중에서도 8월은 더욱 덥고 습한 시기이다. 이런 날이 지속되면 자연스레 우리 몸은 아이스크림이나 빙수처럼 시원한 음식을 갈망한다. 하지만 요즘은 유해 논란이 있는 식품첨가물 때문에 이런 음식도 마음 놓고 이용하기가 꺼려지게 마련이다.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데는 우유, 생크림, 설탕, 계란 이 네 가지 재료를 기본으로 견과류나 과일 등을 추가해서 다양한 맛을 낸다. 그러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은 우유, 생크림, 설탕, 계란 대신 정제수와 유청 분말, 야자수, 혼합분유, 식물성유지, 정제가공유지, 쇼트닝, 정제팜유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지방 성분과 식품첨가물 범벅이다. 여기에 식용색소와 착향료, 유화제 등이 추가된다. 이런 첨가물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을 자주 섭취하면 발암물질을 비롯해 화학물질의 흡수를 촉진하고, 중성지방화로 각종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호르몬 '렙틴' 분비를 억제해 배가 부르다는 것을 뇌가 인식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런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이번 달에는 유해 첨가물 걱정 없는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서 건강식 아이스크림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자.
 두부, 두유, 코코넛 크림, 꿀, 녹차가루만 있으면 담백하면서도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여기에 들어가는 두부나 두유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만, 번거롭다면 시판용 두부나 두유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좋다. 이때 두부는 소포제나 응고제, 유화제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고, 두유의 경우도 물과 콩으로만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홈메이드 두부 녹차 아이스크림이 올여름 더위를 싹 가시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재료
두부 1/2모(약 200그램), 두유 1컵 반(300그램), 코코넛 밀크 100그램, 꿀가루 70그램, 녹차가루 1, 2스푼
❶ 두부는 썰어서 끓는 물에 데쳐서 체로 건져 낸다.
❷ 두부와 두유, 꿀가루, 코코넛 밀크, 녹차가루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준다.
❸ 차게 식힌 후에 아이스크림 제조기에 돌려 걸쭉하게 되면 통에 담아 냉동실에 얼린다. 아이스크림 제조기가 없을 시에는 통에 담아 냉동실에 얼리고 2시간 후에 꺼내어 포크로 긁으며 이리저리 섞어 준다. 이 과정을 3,4번 반복한다.

콩맛이 진한 두부 만들기
 콩 1컵 반, 들기름 1큰술, 염촛물(식초 1큰술, 구운 소금 1큰술, 생수 1컵)
❶ 식초, 구운 소금, 생수를 넣고 염촛물을 만든다.
❷ 콩은 깨끗이 씻어서 8시간 정도 불린 뒤 믹서로 곱게 간 다음 배주머니에 넣고 꼭 짠다.
❸ 콩물에 들기름을 넣고 약한 불에 올린 뒤 저으면서 15분 정도 끓인다.
❹ 불을 끄고 염촛물을 골고루 부어 섞은 후 뚜껑을 덮고 5분간 둔다.
❺ 그릇을 받친 체 위에 천을 깔고 몽글해진 ❹를 붓는다.
❻ 넓은 접시로 덮고 무거운 것을 올린 뒤 10분 정도 기다리면 따끈따끈한 두부가 된다.

두유 만들기
 콩 1컵, 생수
❶ 콩은 깨끗이 씻어서 8시간 이상 불린 뒤 물을 붓고 푹 삶아 준다.
❷ 삶은 콩은 찬물에서 비벼 가며 껍질을 벗긴다.
❸ 생수 : 삶은 콩 = 2 : 1의 비율로 하여 믹서에 갈고 고운 체에 내린다. 기호에 따라 소금, 조청, 꿀 등을 넣어 입맛에 맞게 간을 한다.
 
Cooking Tip
 꿀가루 대신에 액체 상태의 꿀을 사용하거나, 유기농 비정제 설탕을 넣어도 좋다. 당이 들어간 두유를 사용할 경우에는 꿀가루의 양을 가감하도록 한다.

이정은 - 2009년 8월호 42쪽 
010-681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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